이 뉴스를 처음 접하면.... 김씨가 죽일놈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그 생각이 틀렸다면.... 다른 시각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의견을 남겨 본다... 사건 개요... 2010년 10월경 사실혼 관계였던 조씨(여)와 김씨(남)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고, 이후 김씨가 자신의 친딸이 맞냐고 의심하며 딸(사망자)을 제대로 돌보지 않음. 이후 2달만인 12월 며칠간 고열에 시달리다가 숨졌다.(조씨 주장) 이렇게 조씨 주장에 의하면 정말 김씨가 나쁜넘 같았다.... 근데,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이상한 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의문점1 : 며칠간 고열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가보지도 못한 채 숨졌다.. 딸 엄마가 맞는지 의심 스러운 대목이다.. 딸이 고열에 시달리며 울고불고 할텐데... 그대로 방치 했다? 딸을 사랑하는 부모였다면... 출생신고 했든, 안했든 병원부터 달려가야 하지 않았을까? 정말 60-70년대도 아니고 2달 동안 출생신고를 안하는것도 문제인듯... 현재 키